☉ 197Ben - 雾之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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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옇게 흐려져만 가는 우리 기억처럼
就如逐渐依稀泛黄我们的记忆那般
하얀 안개 속에 서있죠
伫立于白色迷雾之中
내 눈앞에 흐려져만 가는
在我眼前 渐渐朦胧
밝게 웃던 그대 모습이 잊혀질까봐 겁이나
害怕忘记你明朗微笑的神情
눈을 감아도 그대가 보이네요
闭上双眼 依然能看见你
그리워하는 이 맘 그댄 아나요
思念你的心情 你可知晓
안갯길 넘어 그대가 날 찾고 있다면
若你能穿越这迷雾笼罩之路 找到我
달빛이 그린 저 길을 따라와 줄래요
可否跟我行至那画有月光的路
우리 다시 봄날의 꽃을 피울 수만 있다면
若春日 鲜花再开
돌아갈 수 있다면 좋을텐데... ...
我们也能回到从前 再好不过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 우리의 아픔도
时间点滴流逝
안개처럼 흐려질까요
我们的伤痛是否也会向迷雾那般淡去呢
새까맣게 짙어져만 가는 기억속의 그대 모습이
害怕 于我愈加漆黑的记忆中
지워질까봐 겁이나
将你的样子抹去
눈을 감아도 그대가 보이네요
闭上双眼 依然能看见你
그리워하는 이 맘 그댄 아나요
思念你的心情 你可知晓
안갯길 넘어 그대가 날 찾고 있다면
若你能穿越这迷雾笼罩之路 找到我
달빛이 그린 저 길을 따라와 줄래요
可否跟我行至那画有月光的路
우리다시 봄날의 꽃을 피울 수만 있다면
若春日 鲜花再开
돌아갈 수 있다면 좋을텐데... ...
我们也能回到从前 再好不过
앞이 보이지 않아 눈앞이 흐려져도
眼前一片漆黑 一片模糊
눈을 감으면 고인 눈물이 흘러넘쳐도
闭上双眼 眼中期噙满的泪水 簌簌留下
언젠가는 그대 앞에 내가 서있을게요
即使如此 总有一天 我会站在你的面前
화려하지 않아도 우리 사랑은 참 좋았잖아요.
我们的爱情 并不华丽 但是不也很美好吗
안갯길 넘어 그대가 날 찾고 있다면
若你能穿越这迷雾笼罩之路 找到我
달빛이 그린 저 길을 따라와 줄래요
可否跟我行至那画有月光的路
우리다시 봄날의 꽃을 피울 수만 있다면
若春日 鲜花再开
돌아갈수있다면 좋을텐데
我们也能回到从前 再好不过
뿌옇게 흐려져만 가는 우리 기억처럼
就如逐渐依稀泛黄我们的记忆那般
하얀 안개 속에 서있죠